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0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3.69%(1700원) 상승한 4만7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3%대 상승 지역난방공사 2%대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2.15%(800원) 오른 3만79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65%(450원) 상승한 2만77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6%(250원)에 높아진 1만58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31%(950원) 내린 4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1%(50원) 떨어진 2만38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4%(50원) 낮아진 3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