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60만 원대로 높아져,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3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6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1%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9% 오른 380만9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56% 상승한 339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6만6500원에 거래돼 0.09% 오르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63원에 사고팔려 2.87%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1.96%, 솔라나 11.61%, 폴카닷 1.23%, 유니스왑 1.81%, 비트코인캐시 0.77%, 라이트코인 0.93%, 체인링크 2.05%, 폴리곤 0.89%, 이더리움클래식 1.07%, 스텔라루멘 1.36%, 비체인 3.75%, 쎄타토큰 0.75%, 트론 1.75% 등이다.  

반면 루나(-0.70%), 다이(-0.42%), 팬케이크스왑(-3.42%), 테조스(-0.79%)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