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7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29%(400원) 오른 1만25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많아, 금호건설 3%대 대우건설 DL이앤씨 1%대 올라

▲ 금호건설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7030원으로 1.59%(11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3천 원으로 1.53%(2천 원) 각각 상승했다.

DL건설 주가는 0.98%(300원) 높아진 3만1천 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95%(200원) 더해진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900원으로 0.86%(350원), 한라 주가는 5130원으로 0.39%(20원) 각각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0.38%(500원) 상승한 13만2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1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5만1800원으로 0.77%(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650원으로 0.43%(50원) 각각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7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4%(50원) 빠진 2만1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4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