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2%(20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받아, 우리금융 카카오뱅크 신한금융 KB금융 1% 안팎 올라

▲ 2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2%(20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58%(3200원)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3%(400원) 상승한 3만9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3%(500원) 높아진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86%), BNK금융지주(0.52%),  DGB금융지주(0.11%)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2%(100원) 하락한 4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