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6일 상상인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17%(50원) 상승한 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상상인증권 4%대 상승 코리아에셋투자증권 3%대 하락

▲ 상상인증권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13%(100원) 오른 48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80%(150원) 높아진 1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77%(40원) 더해진 52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53%(250원) 오른 4만7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46%(20원) 높아진 432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0.34%)와 SK증권(0.22%) 주가도 올랐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3.38%(450원) 하락한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2.32%(450원) 내린 1만895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2.10%(2500원) 떨어진 11만6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690원으로 1.03%(90원) 밀렸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7410원으로 0.94%(70원) 하락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70%(60원) 낮아진 846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60%(40원) 밀린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신영증권(-0.47%), 유진투자증권(-0.38%), 한국금융지주(-0.21%), 부국증권(-0.20%), 유화증권(-0.19%) 등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