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73%(800원) 떨어진 4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한국전력 하락 가스공사 GKL 상승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24%(300원) 하락한 2만38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75%(300원) 내린 3만9900원, 한전KPS 주가는 0.27%(100원) 낮아진 3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99%(700원)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2%(50원) 오른 1만55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