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3.43%(750원) 빠진 2만1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하락 많아, 삼성엔지니어링 3%대 내리고 동부건설 올라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100원으로 1.17%(2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2천 원으로 1.12%(1500원) 각각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0.98%(400원) 내린 4만550원, 한신공영 주가는 0.94%(200원) 낮아진 2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110원으로 0.78%(4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1천 원으로 0.76%(1천 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2%(150원) 밀린 2만8450원, 대우건설 주가는 0.29%(20원) 빠진 69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00원으로 1.85%(2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2200원으로 1.16%(600원) 올랐다.

DL건설 주가는 0.99%(300원) 오른 3만7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86%(10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