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보다 하락이 많아

▲ 26일 오전 7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0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19% 높아진 58만45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7.31% 상승한 9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비체인(0.20%), 트론(0.40%), 팬케이크스왑(5.93%), 더그래프(0.36%), 엑시인피니티(1.80%), 테조스(23.43%), 칠리즈(1.31%)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4% 내린 37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185원에 거래돼  2.81% 밀리고 있으며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53원에 사고팔려 2.10%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2.41%, 폴카닷 -0.60%, 유니스왑 -1.94%, 비트코인캐시 -0.79%, 루나 -3.02%, 라이트코인 -0.63%, 체인링크 -1.23%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