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떨어졌다.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높아진 7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주가는 23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4.13%(3천 원)이다.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7%(500원) 낮아진 7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3%(1500원) 떨어진 10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31%(450원) 상승한 3만485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48%(600원) 오른 12만4400원에, 원익IPS 주가는 0.45%(200원) 더해진 4만5천 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23%(100원) 높아진 4만37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2.95%(5200원) 하락한 17만1100원에, 테스 주가는 2.13%(600원) 떨어진 2만7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