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5.12%(3700원) 급등한 7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대부분 상승, 코오롱인더스트리 한세엠케이 5%대 올라

▲ 코오롱인더스트리 로고.


한세엠케이 주가는 5.07%(360원) 뛴 7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과 연기금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한세엠케이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세실업 주가는 4.49%(900원) 상승한 2만9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4.35%(450원) 오른 1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4.17%(1만6천 원) 오른 40만 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84%(7천 원) 상승한 18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62%(1600원) 오른 4만5750원에, 한섬 주가는 3.55%(130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3.53%(1400원) 상승한 4만1050원에, 쌍방울 주가는 3.27%(23원) 오른 727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2.98%(270원) 오른 9320원에, F&F 주가는 2.64%(1만8천 원) 상승한 7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2.51%(450원) 상승한 1만84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47%(35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2.33%(75원) 오른 329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05%(300원) 상승한 1만4950원에 장을 끝냈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2.02%(900원) 상승한 4만540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81%(650원) 높아진 3만6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홀딩스 주가는 0.42%(200원) 높아진 4만8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0.83%(30원) 하락한 3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