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엔에스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23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5%(8500원) 뛴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66%(850원) 상승한 3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95%(2600원) 상승한 9만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59%(500원)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65%(2천 원) 오른 8만4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85%(600원) 높아진 7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1.47%(2500원) 상승한 17만2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22%(3천 원) 오른 24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80%(1500원) 높아진 19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