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SK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38%(33원) 하락한 943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밀려, SK증권 한화투자증권 3%대 떨어져

▲ SK증권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04%(140원) 밀린 447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2.90%(500원) 떨어진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 주가는 2.09%(2500원) 하락한 11만7천 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98%(250원) 빠진 1만2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94%(85원) 하락한 43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86%(130원) 밀린 6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주가는 1.80%(160원) 낮아진 87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1.41%(120원) 떨어진 842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34%(120원) 하락한 884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24%(50원) 낮아진 3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NH투자증권(-1.16%), 대신증권(-1.07%), 한국금융지주(-0.94%), 메리츠증권(-0.78%), 부국증권(-0.61%), 삼성증권(-0.4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신영증권 주가는 0.31%(200원) 오른 6만490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0%(40원) 상승한 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