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장학생 307명에게 장학금 9억 전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13 11:4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라이프가 스포츠와 예술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1년도 장학생 307명을 선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모두 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장학생 307명에게 장학금 9억 전달
▲ 신한라이프 기업로고.

스포츠와 예술 등 예체능분야에 재능을 갖춘 아동 및 청소년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을 결정한 것이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재능 계발단계에 따라 차등해 지원된다.

예체능분야 재능을 찾고 있는 청소년 263명은 각각 장학금 200만 원,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는 장학생 44명은 각각 1천만 원 또는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윤서 선수가 2018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신한라이프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

현재까지 신한라이프 장학금 지원을 받은 예체능분야 장학생은 1400여 명에 이른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