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1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67%(1150원) 하락해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하락, 삼성엔지니어링 4%대 코오롱글로벌 3%대 밀려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34%(800원) 떨어진 2만3150원, 한라 주가는 2.39%(130원) 내린 531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7500원으로 1.79%(2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50원으로 1.44%(200원) 내렸다. 

금호건설 주가는 0.82%(100원) 빠진 1만2100원, 삼성물산 주가는 0.72%(1천 원) 낮아진 13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500원으로 0.67%(200원), DL건설 주가는 3만2950원으로 0.6%(200원) 밀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0.43%(100원) 내린 2만3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0.19%(100원) 빠진 5만2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14%(80원) 상승한 7090원, GS건설 주가는 0.24%(100원) 높아진 4만2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