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73%(6500원) 상승한 1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혼조, 셀트리온계열 대폭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8조583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56%(4900원) 하락한 30만8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6조755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만9400원으로 13.69%(1만92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44만300원으로 5.33%(2만2300원) 뛰고 있다. 

엘앤에프(3.97%), 씨젠(1.54%), 알테오젠(0.12%)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2.15%(1800원) 내린 8만19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71%(500원) 낮아진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에이치엘비(-0.70%)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