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8억9500만 원, 영업이익 268억9200만 원, 순이익 185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4.7%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억1300만 원, 영업손실 1억800만 원, 순손실 8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줄었다. 영업손실은 92%, 순손실은 58% 감소했다.
루트로닉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7억4천만 원, 영업이익 120억5천만 원, 순이익 149억8500만 원을 거운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0.3% 늘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케어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억1200만 원, 영업이익 80억5300만 원, 순이익 66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손이익은 8.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