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대, 맘스터치 주가는 2%대 빠졌다.
9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30%(1250원) 떨어진 3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억3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2.96%(135원) 하락한 443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93%(350원) 내린 1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77%(7천 원) 떨어진 24만6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2.29%(5천 원) 빠진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95%(2천 원) 내린 10만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0%(250원) 하락한 1만5350원에 장을 닫았다.
풀무원 주가는 1.57%(300원) 빠진 1만87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51%(250원) 내린 1만6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1.49%(900원) 떨어진 5만94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43%(2천 원) 하락한 1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42%(8천 원) 내린 55만6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4%(130원) 빠진 9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9%(130원) 낮아진 9970원에, 무학 주가는 1.24%(100원) 밀린 7970원에 장을 닫았다.
매일유업 주가는 1.06%(800원) 내린 7만49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04%(600원) 떨어진 5만6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림 주가는 0.92%(30원) 빠진 322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87%(300원) 하락한 3만425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75%(35원) 떨어진 4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62%(2천 원) 내린 32만 원에, 샘표 주가는 0.54%(300원) 빠진 5만5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0.51%(20원) 하락한 3925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1%(2500원) 밀린 48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0%(100원) 낮아진 1만99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떨어진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33%(300원) 빠진 9만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낮아진 7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14%(50원) 내린 3만6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10%(10원) 밀린 997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선진 주가는 1.93%(300원)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1.12%(6천 원) 상승한 54만 원에, 동서 주가는 0.79%(250원) 높아진 3만1950원에 장을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0.24%(200원) 더해진 8만450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