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14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 훨씬 많아

▲ 8일 오후 4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3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4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3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47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8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66% 오른 361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66% 상승한 40만9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22%, 리플 8.42%, 도지코인 27.19%, 유니스왑 6.45%, 비트코인캐시 2.07%, 라이트코인 2.76%, 폴리곤 4.52%, 이더리움클래식 13.16%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9% 떨어진 2만820원,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0.38% 하락한 79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루나(-4.04%), 다이(-0.69%), 에이브(-0.47%), 팬케이크스왑(-0.24%), 코스모스(-0.98%), 비트토렌트(-1.98%), 쿠사마(-0.71%), 쎄타퓨엘(-5.36%), 디센트럴랜드(-0.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앵커와 오브스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