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6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1.85%(450원) 내린 2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갈피 못 잡아, 한신공영 코오롱글로벌 내리고 현대건설 올라

▲ 한신공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150원으로 1.43%(3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1.20%(15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82%(60원) 빠진 7240원, 동부건설 주가는 0.71%(100원) 밀린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3450원으로 0.57%(2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4만4500원으로 0.34%(500원) 각각 내렸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0.93%(500원) 상승한 5만45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6%(200원) 오른 2만3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라 주가는 5530원으로 0.18%(1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800원으로 0.16%(50원) 각각 높아졌다.

DL건설 주가는 3만315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5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