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4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83%(4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키움증권 한양증권 3%대 유진투자증권 2%대 올라

▲ 키움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3.05%(500원) 오른 1만69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12%(85원) 상승한 4095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해 1.87%(1800원) 올랐고 삼성증권 주가는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쳐 1.81%(800원) 상승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1.68%(300원) 높아진 1만81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47%(100원) 오른 6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46%(130원) 상승한 904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41%(70원) 더해진 50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455원으로 1.25%(55원) 상승했고 현대차증권 주가는 1.20%(15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한화투자증권(0.99%), 교보증권(0.59%), 이베스트투자증권(0.46%), NH투자증권(0.39%), SK증권(0.30%)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상상인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0.39%(5원) 내린 1270원에, 유화증권 주가는 0.35%(10원) 하락한 2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