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CJ제일제당과 하림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다. 
 
식품주 엇갈려, 푸드나무 6%대 크라운제과 내리고 CJ제일제당 올라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2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5%(2300원) 빠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00%(2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82%(1만1천 원) 떨어진 59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31%(450원) 내린 3만4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12%(110원) 빠진 9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85%(40원) 낮아진 4655원에, 샘표 주가는 0.72%(400원) 하락한 5만5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70%(70원) 밀린 998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6%(400원) 떨어진 6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6%(100원) 내린 1만5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65%(600원) 빠진 9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0.64%(10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63%(25원) 밀린 3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50원) 떨어진 1만150원에, 무학 주가는 0.49%(40원) 낮아진 81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0.45%(1천 원) 하락한 22만1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내린 1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4%(50원) 밀린 2만4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9%(1천 원) 떨어진 53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0.11%(5원) 빠진 467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4만2천 원, 오리온 주가는 11만7500원, 동서 주가는 3만400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680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2.24%(1만500원) 오른 47만8500원에, 하림 주가는 1.89%(60원) 상승한 3240원에 장을 닫았다. 

매일유업 주가는 0.91%(700원) 상승한 7만74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59%(200원)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50%(400원) 오른 7만99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41%(1천 원) 높아진 2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35%(200원) 상승한 5만7300원에, 농심 주가는 0.30%(1천 원) 오른 33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6%(50원) 오른 1만945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3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0%(100원) 더해진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