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19%(330원) 하락한 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하락, KTB투자증권 4%대 대신증권 2%대 내려

▲ KTB투자증권 로고.


대신증권 주가는 2.98%(550원) 밀린 1만790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95%(140원) 떨어진 4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67%(110원) 하락한 401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2.17%(350원) 빠진 1만5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88%(130원) 내린 68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87%(170원) 밀린 8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80%(90원) 낮아진 491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44%(65원) 떨어진 4460원에 장을 종료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26%(1500원) 하락한 11만8천 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24%(1200원) 낮아진 9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이베스트투자증권(-1.23%), 현대차증권(-1.16%), 신영증권(-0.92%), NH투자증권(-0.78%), 교보증권(-0.47%),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삼성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