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회사에 616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터빈 생산기업 베스타스(Vestas Offshore Wind Taiwan)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6억7155만 원으로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6.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씨에스윈드가 생산한 풍력타워는 대만에 공급된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계약기간은 고객회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터빈 생산기업 베스타스(Vestas Offshore Wind Taiwan)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계약금액은 616억7155만 원으로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6.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씨에스윈드가 생산한 풍력타워는 대만에 공급된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계약기간은 고객회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