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8일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89%(4천 원) 오른 14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갈피 못 잡아, 삼성물산 GS건설 오르고 한신공영 내려

▲ 삼성물산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4800원으로 1.82%(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4250원으로 1.68%(4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64%(120원) 상승한 7420원, 현대건설 주가는 1.28%(700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300원으로 1.06%(150원) 올랐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2만3900원으로 2.05%(5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350원으로 1.42%(350원) 각각 하락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7%(2천 원) 내린 14만45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17%(150원) 빠진 1만2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4천 원으로 1.16%(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0.41%(50원) 각각 낮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900원으로 0.32%(100원)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