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9%(200원) 하락한 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내려, 우리금융 신한금융 BNK금융 KB금융 1% 안팎 빠져

▲ 4대 금융지주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4%(400원) 내린 3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7%(400원) 밀린 5만1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300원) 하락한 4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1.06%), JB금융지주(-0.68%), DGB금융지주(-0.55%)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