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5일 오후 6시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6시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32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2% 오른 252만6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06% 상승한 14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도지코인(1.45%), 라이트코인(0.27%), 체인링크(0.46%), 이더리움클래식(5.05%), 쎄타토큰(10.13%), 폴리곤(1.94%)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5만1700원에 거래돼 0.48% 밀리고 있으며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05.3원에 사고팔려 0.21% 하락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1.01%), 유니스왑(-1.31%), 비트코인캐시(-1.31%), 스텔라루멘(-0.16%), 다이(-0.26%), 비체인(-0.43%)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