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6%(700원) 상승한 5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3%(15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7%(550원) 상승한 4만3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7%(300원) 높아진 3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11%), BNK금융지주(0.93%), JB금융지주(0.2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