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63%(1900원) 하락한 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6억 원,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3%(1150원) 밀린 4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0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62%(300원) 내린 1만1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3%(750원) 떨어진 3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JB금융지주(-2.18%), DGB금융지주(-2.11%), BNK금융지주(-1.87%)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