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4일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99%(25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올라

▲ NH투자증권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16%(55원) 오른 479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06%(200원) 높아진 1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78%(35원) 상승한 451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78%(500원) 더해진 6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4%(100원) 오른 1만365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74%(35원) 높아진 474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삼성증권(0.57%), KTB투자증권(0.52%), 부국증권(0.40%), 교보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1.50%(250원) 하락한 1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44%(1500원) 밀린 10만2500원에, SK증권 주가는 0.98%(10원) 떨어진 1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78%(35원) 내린 448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36%(30원) 빠진 8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DB금융투자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