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제자리를 걸었다.
15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02%(6300원) 하락한 15만3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개인투자자는 2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1%(3100원) 내린 12만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14%(6천 원) 밀린 27만5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9%(1만1천 원) 빠진 84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89%(3천 원) 상승한 16만2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