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동부건설 주가는 2.52%(350원) 하락한 1만3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동부건설 2%대 하락 DL이앤씨 2%대 상승

▲ 동부건설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1.89%(250원), 대우건설 주가는 8830원으로 0.56%(50원) 각각 내렸다. 

한라 주가는 0.51%(30원) 내린 5840원으로, 현대건설 주가는 0.36%(200원) 낮아진 5만5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 원으로 0.33%(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1200원으로 0.24%(50원) 각각 밀렸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2.21%(3천 원) 오른 13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16%(450원), GS건설 주가는 4만3100원으로 1.06%(450원) 각각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0.4%(100원) 높아진 2만5천 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1%(50원) 오른 2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4만500원으로, DL건설 주가는 3만69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