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4일 DL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43%(900원) 오른 3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DL건설 금호건설 오르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내려

▲ DL건설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1.22%(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800원으로 0.51%(150원) 각각 상승했다.

DL이앤씨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9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2%(50원) 높아진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41%(2천 원) 밀린 14만 원, 현대건설 주가는 0.36%(200원) 낮아진 5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600원으로 0.25%(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0.38%(50원) 각각 떨어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38%(50원) 하락한 1만2950원, 대우건설 주가는 0.34%(30원) 내린 8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850원으로 0.2%(50원) 낮아졌다.

GS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48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