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CJ프레시웨이는 7%대 넘게 올랐다. 반면 동서와 크라운제과 주가는 하락했다.
27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7.06%(2050원) 급등한 3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3.47%(2200원) 상승한 6만56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3.29%(2900원) 오른 9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02%(3천 원) 오른 10만2500원에, 무학 주가는 2.60%(230원)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2.53%(2천 원) 상승한 8만1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2.36%(500원) 오른 2만165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2.35%(7천 원) 오른 30만4500원에, 대상 주가는 1.89%(550원) 높아진 2만9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63%(2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60%(1400원) 오른 8만8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샘표 주가는 0.69%(400원) 높아진 5만8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48%(300원) 오른 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39%(150원) 오른 3만83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37%(100원) 높아진 2만685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28%(50원) 높아진 1만78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6%(50원)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1%(500원) 상승한 24만2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21%(1천 원) 높아진 47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16%(5원) 높아진 3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일부 식품기업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5만3천 원에, 선진 주가도 1만77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7150원에 전날과 같은 금액으로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9만8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서 주가는 2.28%(700원) 하락한 2만99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77%(250원) 떨어진 1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66%(9천 원) 빠진 53만4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2%(150원) 내린 1만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97%(40원) 내린 409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0%(100원)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82%(1천 원) 낮아진 12만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54%(25원) 밀린 4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37%(300원) 빠진 8만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23%(1천 원) 내린 43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