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7일 한세실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6.9%(1900원) 급락한 2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실업이 14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은 증권업계 추정치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날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5.19%(2100원) 하락한 3만83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91%(1천 원) 밀린 1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3.12%(1500원) 떨어진 4만665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2.76%(1500원) 내린 5만2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45%(300원) 밀린 1만1950원에, LF 주가는 2.33%(450원) 빠진 1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2.28%(210원) 하락한 9010원에, BYC 주가는 1.67%(6500원) 내린 38만3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코웰패션 주가는 1.18%(80원) 빠진 6680원에, 쌍방울 주가는 0.47%(3원) 낮아진 633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네트웍스 주가는 0.34%(10원) 떨어진 2930원에, 비비안 주가는 0.28%(10원) 내린 3570원에, DI동일 주가는 0.27%(500원) 밀린 1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제로투세븐 주가는 3.93%(550원) 상승한 1만45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79%(8500원) 높아진 2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72%(2천 원) 상승한 5만57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8%(15원) 오른 190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68%(400원) 높아진 5만9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7100원에, F&F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은 1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