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삼성SDI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17일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0.55%(1천 원) 내린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주가가 17만7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2시경부터 마감으로 갈수록 낙폭을 좁혔다.
삼성SDI 주가는 0.48%(3천 원) 낮아진 6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주가가 64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경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기 주가는 16만45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을 20만3443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9만871주 순매도하는 등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 매도세가 맞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전기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17일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0.55%(1천 원) 내린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주가가 17만7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2시경부터 마감으로 갈수록 낙폭을 좁혔다.
삼성SDI 주가는 0.48%(3천 원) 낮아진 6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주가가 64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경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기 주가는 16만45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을 20만3443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9만871주 순매도하는 등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 매도세가 맞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