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4%(1200원) 밀린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하락 많아, KB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올라

▲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4%(1200원) 밀린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7억 원, 기관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3%(950원) 하락한 4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2%(300원) 떨어진 4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74%)와 DGB금융지주(-0.43%)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2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13%)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