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2%(1150원) 오른 4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많아, 하나금융 2%대 신한금융 1%대 올라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2%(1150원) 오른 4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9%(650원) 상승한 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8%(400원)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54%), DGB금융지주(0.86%), BNK금융지주(0.99%)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