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억6800만 원, 영업손실 6000만 원, 순손실 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6%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NHN벅스, 엔에이치엔, 엔에스쇼핑, 아비코전자

▲ NHN벅스 로고.


엔에이치엔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99억700만 원, 영업이익  291억5600만 원, 순이익 238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35.4% 늘었다.

엔에스쇼핑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1억1200만 원, 영업이익  51억5800만 원, 순손실 16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66.5%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비코전자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7700만 원, 영업이익 9억1600만 원, 순이익 12억4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