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내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약세, 셀트리온 계열은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13일 오전 10시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72%(800원) 상승한 1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248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9%(900원) 오른 13만1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4조792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만500원으로 0.79%(400원), 펄어비스 주가는 5만6300원으로 1.57%(900원)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84%(4900원) 빠진 16만7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31%(100원) 낮아진 3만2천 원에 각각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SK머티리얼즈(-1.32%), CJENM(-1.01%), 알테오젠(-1.89%), 스튜디오드래곤(-0.52%)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