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9억6200만 원, 영업이익 232억9200만 원, 순이익 98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45.2%, 순이익은 721.3% 늘었다.
인크로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억6200만 원, 영업이익 37억9800만 원, 순이익을 31억51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9%, 영업이익은 132.3%, 순이익은 134.8% 증가했다.
영진약품은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36억4600만 원, 영업손실 19억6천만 원, 순손실 17억7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4%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GKL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억7천만 원, 영업손실 466억4400만 원, 순손실 374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95.3%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