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5%(3천 원) 상승한 11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44%(350원) 오른 1만47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2.08%(1300원) 상승한 6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52%(2천 원) 상승한 13만35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04%(150원) 높아진 1만4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만200원에 거래를 마쳐 0.99%(100원), DB금융투자 주가는 7410원에 장을 마감해 0.68%(50원) 올랐다.
이 외에 삼성증권(0.46%), 교보증권(0.45%), 부국증권(0.40%), 유안타증권(0.23%), 메리츠증권(0.20%), 이베스트투자증권(0.12%)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93%(160원) 내린 531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36%(65원) 밀린 4715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5930원에 거래를 마쳐 1.17%(70원) 하락했다.
이 외에 SK증권(0.98%), 대신증권(-0.26%) 등 주가도 내렸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