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6억3600만 원, 영업이익 87억3200만 원, 순이익 41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9.59% 늘고, 영업이익은 25.52%, 순이익은 39.88% 줄었다.
 
[실적발표] 아이마켓코리아, 한섬, 인터파크, 쎌바이오텍

▲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한섬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3억3400만 원, 영업이익 452억2100만 원, 순이익 325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54.5%, 순이익은 50.6%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35억5600만 원, 영업손실 60억8100만 원, 순손실 62억36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쎌바이오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억4400만 원, 영업이익 14억4000만 원, 순이익 27억6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15.5%, 순이익은 8.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