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10.4%(1950원) 급등한 2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소비활동 정상화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7.5%(3450원) 뛴 4만94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4.73%(110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3.72%(1600원) 오른 4만46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3.5%(500원) 상승한 1만4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3.29%(290원) 오른 9100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2.52%(70원) 상승한 28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2.4%(800원) 상승한 3만4150원에, DI동일 주가는 2.23%(4천 원) 높아진 18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1.79%(750원) 높아진 4만2600원에, LF 주가는 1.63%(300원)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1.58%(6천 원) 오른 38만6천 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23%(2500원) 높아진 20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71%(400원) 상승한 5만67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1만2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비안 주가는 0.28%(10원) 오른 357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2.17%(14원) 하락한 631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61%(300원) 하락한 4만905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0.29%(20원) 밀린 677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식은 지주사체제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에 따라 4월29일부터 5월20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