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8일 현대위아 주가는 전날보다 3.81%(2800원) 하락한 7만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3.57%(4천 원) 내린 10만8천 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79%(3500원) 밀린 1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1.47%)과 이노션(-1.16%) 주가도 1% 이상 빠졌다.
현대로템 주가는 0.97%(200원) 내린 2만450원, 기아 주가는 0.61%(500원) 밀린 8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도 0.18%(500원) 낮아진 27만7500원에 거래를 끝내면서 28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3.48%(700원) 상승한 2만800원, 현대건설 주가는 1.35%(700원) 오른 5만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 주가는 1.23%(700원) 오른 5만7400원, 현대차 주가는 0.68%(1500원) 높아진 2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