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2%(25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미포조선 올라

▲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76%(1300원) 오른 7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7%(500원) 높아진 5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9%(100원) 상승한 2만3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77%(1천 원) 빠진 3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67%(1천 원) 낮아진 1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