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82%(450원) 내린 2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국전력 강원랜드 상승 지역난방공사 GKL 하락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4%(100원) 떨어진 2만4900원, 한전KPS 주가는 0.29%(100원) 하락한 3만42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5%(100원) 낮아진 3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3%(950원)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95%(150원) 상승한 1만59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3%(100원) 높아진 3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