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7일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4.15%(5500원) 상승한 1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7150원으로 3.63%(950원), DL건설 주가는 3만7천원으로 3.35%(12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2.99%(170원) 상승한 58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2.72%(350원)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400원으로 1.96%(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6950원으로 1.8%(300원)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1.79%(850원) 오른 4만83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39%(100원) 높아진 731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2천 원으로 1.17%(6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으로 1.12%(150원) 높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6%(300원)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600원으로 전날보다 3.72%(9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7천 원으로 1.08%(1500원) 떨어졌다.[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