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롯데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2.57%(3500원) 상승한 1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혼조, 롯데제과 롯데하이마트 오르고 롯데칠성음료 내려

▲ 롯데지주 로고.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2.5%(1700원) 오른 6만970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87%(350원) 높아진 4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17%(100원) 상승한 6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전날보다 1.13%(1500원) 하락한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0.89%(3500원) 내린 38만8500원에, 롯데쇼핑 주가는 0.4%(500원) 밀린 12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0.14%(5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