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4%(350원) 하락한 4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4%(350원) 하락한 4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8%(50원) 내린 1만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0%(150원) 밀린 3만7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36%), DGB금융지주(-1.33%), BNK금융지주(-0.7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19%(100원) 상승한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