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8%(320원) 하락한 6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한화투자증권 4%대 내리고 한국금융지주 3%대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1.75%(110원) 내린 618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49%(250원) 빠진 1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만250원으로 1.44%(150원), 한양증권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14%(150원) 하락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08%(450원) 밀린 4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증권(-0.47%), NH투자증권(-0.42%), 이베스트투자증권(-0.37%)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60%(3600원) 오른 10만35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99%(200원) 상승한 688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 주가는 8670원으로 2.39%(200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4320원으로 0.93%(40원) 올라 장을 마쳤다.

이 외에 키움증권(0.74%), 유안타증권(0.70%), 부국증권(0.60%), 현대차증권(0.37%), 신영증권(0.1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